유럽 국가 목록(알파벳순)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대륙인 유럽은 지구의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면적은 10,498,000km²이고 인구는 7억 4,470만 명입니다. 러시아 연방은 면적이 17,075,400km²로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이며, 인구는 1억 4,350만명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다음으로 독일은 면적이 357,120km²이고 인구는 8,189만명입니다.
유럽의 지역
- 동유럽
- 서유럽
- 북유럽
- 남부 유럽
지리적으로 유럽은 북쪽으로 북극 빙하해, 동쪽으로 우랄 산맥, 남쪽으로 카스피해와 흑해, 코카서스 산맥(유럽과 아시아의 자연 경계), 지중해와 접해 있습니다. 다음 유럽 위치 지도를 참조하세요.
유럽에는 몇 개국이 있나요?
2020년 현재 유럽 대륙에는 45개국 이 있습니다. 각각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작은 바티칸(0.44km²), 모나코(0.44km²), 산마리노(61.2km²), 리히텐슈타인(160km²) 및 안도라 공국(468km²)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럽의 대륙 횡단 국가
다음 5개 국가는 유럽과 아시아에 모두 위치해 있습니다. 인구별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 러시아
- 카자흐스탄
- 아제르바이잔
- 그루지야
- 칠면조
키프로스 섬은 아시아에 속해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유럽에 속해 있습니다. 이 작은 섬은 터키와 영국이 점령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곳에 군사 기지가 있습니다. 영토의 일부인 남부는 2004년에 유럽 연합에 가입했습니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는 지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아시아 대륙에 속한 국가입니다. 그들은 코카서스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륙 횡단 국가로 간주됩니다.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는 러시아(유럽 부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조지아는 2001년 1월 25일부터 유럽 평의회 회원국입니다.
유럽의 모든 국가의 알파벳순 목록
요약하면, 유럽에는 총 45개의 독립 국가와 6개의 종속 영토가 있습니다. 유럽 국가 전체 목록을 알파벳순으로 보려면 다음을 참조하세요.
# | 깃발 | 나라 이름 | 인구 | 공식 명칭 |
1 | 알바니아 | 2,877,808 | 알바니아 공화국 | |
2 | 안도라 | 77,276 | 안도라 공국 | |
삼 | 오스트리아 | 9,006,409 | 오스트리아 공화국 | |
4 | 벨라루스 | 9,449,334 | 벨로루시 공화국 | |
5 | 벨기에 | 11,589,634 | 벨기에 왕국 | |
6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3,280,830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7 | 불가리아 | 6,948,456 | 불가리아 공화국 | |
8 | 크로아티아 | 4,105,278 | 크로아티아 공화국 | |
9 | 체코 공화국 | 10,708,992 | 체코 공화국 | |
10 | 덴마크 | 5,792,213 | 덴마크 왕국 | |
11 | 에스토니아 | 1,326,546 | 에스토니아 공화국 | |
12 | 핀란드 | 5,540,731 | 핀란드 공화국 | |
13 | 프랑스 | 65,273,522 | 프랑스 공화국 | |
14 | 독일 | 83,783,953 | 독일연방공화국 | |
15 | 그리스 | 10,423,065 | 그리스 공화국 | |
16 | 교황청 | 812 | 교황청 | |
17 | 헝가리 | 9,660,362 | 헝가리 | |
18 | 아이슬란드 | 341,254 | 아이슬란드공화국 | |
19 | 아일랜드 | 4,937,797 | 아일랜드 | |
20 | 이탈리아 | 60,461,837 | 이탈리아 공화국 | |
21 | 라트비아 | 1,886,209 | 라트비아 공화국 | |
22 | 리히텐슈타인 | 38,139 | 리히텐슈타인 | |
23 | 리투아니아 | 2,722,300 | 리투아니아공화국 | |
24 | 룩셈부르크 | 625,989 | 룩셈부르크 대공국 | |
25 | 몰타 | 441,554 | 몰타 공화국 | |
26 | 몰도바 | 4,033,974 | 몰도바 공화국 | |
27 | 모나코 | 39,253 | 모나코 공국 | |
28 | 몬테네그로 | 628,077 | 몬테네그로 | |
29 | 네덜란드 | 17,134,883 | 네덜란드 왕국 | |
30 | 북 마케도니아 | 2,022,558 | 북마케도니아 공화국 | |
31 | 노르웨이 | 5,421,252 | 노르웨이 왕국 | |
32 | 폴란드 | 37,846,622 | 폴란드공화국 | |
33 | 포르투갈 | 10,196,720 | 포르투갈 공화국 | |
34 | 루마니아 | 19,237,702 | 루마니아 | |
35 | 러시아 | 145,934,473 | 러시아 연방 | |
36 | 산 마리노 | 33,942 | 산마리노 공화국 | |
37 | 세르비아 | 8,737,382 | 세르비아공화국 | |
38 | 슬로바키아 | 5,459,653 | 슬로바키아 공화국 | |
39 | 슬로베니아 | 2,078,949 | 슬로베니아공화국 | |
40 | 스페인 | 46,754,789 | 스페인 왕국 | |
41 | 스웨덴 | 10,099,276 | 스웨덴 왕국 | |
42 | 스위스 | 8,654,633 | 스위스 연방 | |
43 | 칠면조 | 84,339,078 | 터키 공화국 | |
44 | 우크라이나 | 43,733,773 | 우크라이나 | |
45 | 영국 | 67,886,022 |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
유럽 연합
유럽연합(EU)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대륙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경제적, 정치적 블록입니다. 유럽 전체 국가 중 28개국이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유럽 국가 지도
유럽의 간략한 역사
고대 문명
선사시대 유럽
유럽의 역사는 선사시대 인간 활동으로 시작되는데, 이는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벽화와 영국의 스톤헨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신석기 혁명은 농업과 영구 정착의 도래를 보았고, 이는 초기 문명의 발흥으로 이어졌습니다.
고전 고대: 그리스와 로마
기원전 8~4세기에 번성했던 고대 그리스는 철학, 정치, 예술의 발전을 통해 서구 문명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아테네와 스파르타라는 도시 국가가 두각을 나타냈고,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으로 헬레니즘 문화가 유럽과 아시아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기원전 509년에 설립된 로마 공화정은 기원전 27년에 로마 제국으로 발전했습니다. 로마의 광대한 제국은 유럽의 대부분을 통합하여 도로, 수로, 라틴어를 도입했습니다. 팍스 로마나(기원전 27년~서기 180년)는 상대적인 평화와 안정의 시기였습니다.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쇠퇴하면서 유럽은 더 작은 왕국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중세
비잔틴 제국과 초기 중세 왕국
동로마제국의 계승자인 비잔틴제국은 로마와 그리스의 전통을 보존하면서 동유럽과 중동에 영향을 미쳤다. 서유럽에서는 샤를마뉴(Charlemagne, 768-814 CE)가 카롤링거 제국을 건설하고 서부에서 황제라는 칭호를 되살리면서 프랑크와 같은 게르만 왕국이 등장했습니다.
봉건제와 신성로마제국
중앙집권적인 권력이 무너지면서 봉건제는 지방 영주들이 자신의 땅을 다스리지만 왕에게 병역 의무를 지는 체제로 이어졌습니다. 962년에 설립된 신성 로마 제국은 샤를마뉴의 유산을 되살리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분열된 국가 연합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수도원주의와 가톨릭 교회는 이 기간 동안 지식을 보존하고 사회를 안정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르네상스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유럽 전역으로 퍼진 르네상스는 고전 학습과 예술적 혁신에 대한 관심이 다시 시작된 시기였습니다. 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갈릴레오와 같은 인물들이 상당한 공헌을 하면서 예술, 과학, 사상의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종교개혁
1517년 마틴 루터의 95개조 논제에 의해 시작된 16세기 개신교 종교 개혁은 가톨릭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고 종교적 분열을 가져왔습니다. 종교 개혁과 그에 따른 가톨릭 반종교 개혁은 유럽의 종교 지형을 재편했으며, 이는 30년 전쟁(1618-1648), 개신교 및 가톨릭 국가의 설립과 같은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근대 초기
탐험의 시대
15세기와 16세기 탐험의 시대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이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 열강이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으로 제국을 확장했습니다. 이 시대는 유럽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었지만 수세기에 걸친 식민지화와 착취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계몽주의와 혁명
17~18세기 계몽주의는 이성, 개인의 권리, 과학적 탐구를 강조했습니다. 볼테르, 루소, 칸트와 같은 철학자들은 정치 사상에 영향을 미쳐 혁명 운동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프랑스 혁명(1789-1799)은 프랑스를 극적으로 변화시켰고 유럽 전역에 봉기를 불러일으켰고, 이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부상과 나폴레옹 전쟁(1803-1815)으로 이어졌습니다.
19 세기
산업 혁명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 경제를 농업에서 산업으로 변화시켰다. 증기기관, 철도 등 기술과 교통의 혁신은 도시화와 사회 변화를 촉발했습니다.
민족주의와 국가 형성
19세기는 민족주의의 대두와 근대 민족국가의 형성으로 특징지어진다. 1860년대와 1870년대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은 유럽의 정치 지도를 재편했습니다. 오스만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같은 제국의 쇠퇴는 새로운 국가의 출현으로 이어졌고 국가적 긴장은 고조되었습니다.
20세기와 현대
세계 대전과 그 여파
20세기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얼룩졌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은 심각한 정치적 격변, 제국의 붕괴, 국경 재조정을 가져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1939-1945)은 유례없는 파괴와 홀로코스트를 가져왔고, 냉전 기간 동안 유럽은 분단되었습니다. 소련이 주도하는 동구권과 미국이 주도하는 서구권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의 이념 갈등을 대표한다.
유럽 통합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은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고,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가 설립되어 유럽연합(EU)으로 발전했습니다. EU는 경제 협력, 정치적 안정을 보장하고 향후 갈등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현대의 과제
21세기는 경제위기, 이주문제, 포퓰리즘의 대두 등 새로운 도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EU 내부의 긴장을 부각시켰습니다. 유럽은 또한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개발의 필요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문화, 기술, 정치 사상 분야에서 여전히 글로벌 리더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