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국가
극동이라고도 알려진 동아시아는 약 1,200만km²에 달하는 아시아 대륙의 동쪽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대륙에는 아시아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인 중국과 일본, 한국 등이 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에는 몇 개국이 있나요?
동아시아는 아시아의 한 지역으로 5개의 독립된 국가(중국, 일본, 몽골, 북한, 한국)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구별 동아시아 국가의 전체 목록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1. 중국
공식명칭 중화인민공화국(중화인민공화국)은 단연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가이자 14억 명의 주민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일부 수치에 따르면 2006년 중국 인구는 15억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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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일본은 동아시아의 섬나라이다. 일본은 태평양, 일본해 동쪽, 중국, 북한, 한국, 러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오호츠크해에서 남쪽으로는 동중국해, 대만까지 뻗어 있습니다. 일본의 이름을 구성하는 기호는 ‘태양의 근원’을 의미하며, 이것이 바로 일본을 ‘해돋이의 땅’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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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대한민국(한국)은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Republic of Republic of Korea)으로,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중국, 일본과 해상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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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한
공식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은 북한(North Korea)은 한반도의 북쪽 절반을 차지하는 동아시아의 공화국이다. 남쪽에서는 북한이 남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북쪽에서는 중국과 좁은 지역을 거쳐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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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몽골
몽골은 북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중국 사이에 있는 아시아 내륙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국가는 21개 주와 수도 울란바토르 주변의 도시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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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대만은 태평양에 있는 대만 섬과 페스카도르 제도, 금문 제도, 마츠 제도 등 일부 작은 섬들을 포함하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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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국가가 아니라 중국의 일부입니다.
동아시아 국가 및 수도 목록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동아시아에는 5개의 독립 국가가 있습니다. 그 중 인구 기준으로 가장 큰 나라는 중국이고, 가장 작은 나라는 몽골이다. 수도 가 있는 동아시아 국가의 전체 목록은 최신 총 인구 및 면적을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진 아래 표에 나와 있습니다.
계급 | 나라 이름 | 인구 | 토지 면적(km²) | 수도 |
1 | 중국 | 1,397,850,000 | 9,326,410 | 베이징 |
2 | 일본 | 126,200,000 | 364,543 | 도쿄 |
삼 | 대한민국 | 51,811,167 | 99,909 | 서울 |
4 | 북한 | 25,450,000 | 120,538 | 평양 |
5 | 몽골리아 | 3,263,387 | 1,553,556 | 울란바토르 |
동아시아 국가 지도
동아시아의 간략한 역사
고대 문명과 초기 왕조
1. 고대 중국:
동아시아는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의 본거지 중 하나입니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지닌 고대 중국에서는 하(夏), 상(商), 주(周)나라 등 초기 왕조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왕조는 중국 문명의 토대를 마련하고 문자 체계, 정치 제도, 유교 및 도교와 같은 철학적 전통을 발전시켰습니다.
2. 삼국시대:
3세기 동아시아는 전쟁과 정치적 분열로 특징지어지는 격동의 중국 삼국 시대를 목격했습니다.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가 패권을 다투었고 제갈량과 같은 군사 전략가와 적벽 전투와 같은 유명한 전투가 중국 역사와 문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국제국과 왕조의 통치
1. 한 왕조:
한 왕조(기원전 206년 – 서기 220년)는 통치, 과학, 예술 분야의 발전으로 유명한 중국 문명의 황금기로 간주됩니다. 한 황제는 권력을 중앙집권화하고, 제국의 영토를 확장했으며, 유교를 국가 이념으로 장려했습니다. 실크로드는 이 기간 동안 번성하여 중국과 서방 간의 무역과 문화 교류를 촉진했습니다.
2. 당송 왕조:
당(618-907 CE)과 송(960-1279 CE) 왕조는 경제적 번영, 기술 혁신, 문화적 성취로 특징지어지는 중국 역사상 또 다른 황금기로 간주됩니다. 장안(현재의 시안)에 수도를 둔 당나라는 세계주의, 외국 사상에 대한 개방성, 시, 예술, 문학의 번영으로 유명했습니다. 송나라는 성리학의 발흥과 활자 인쇄의 발명을 목격하여 지적, 예술적 창의성을 자극했습니다.
몽골 정복과 원나라
1. 몽골 제국:
13세기 동아시아는 칭기즈칸과 그 후계자들의 주도 하에 몽골제국의 확장을 경험했다. 몽골인들은 중국, 한국, 일본 일부를 포함한 광대한 영토를 정복하여 역사상 가장 큰 인접 육상 제국을 세웠습니다. 쿠빌라이 칸(Kublai Khan)이 세운 원나라는 1271년부터 1368년까지 중국을 통치하면서 중국의 행정 체계를 몽골 정부에 통합했습니다.
2. 팍스 몽골리카:
초기의 혼란과 저항에도 불구하고 몽골의 정복은 실크로드를 따라 문화 교류와 무역을 촉진하여 팍스 몽골리카(Pax Mongolica)로 알려진 상대적인 평화와 안정의 시기를 조성했습니다. 제지, 화약, 나침반과 같은 중국의 혁신은 유라시아의 다른 지역으로 퍼져 아이디어와 기술의 교류에 기여했습니다.
명나라와 청나라
1. 명나라:
명나라(1368-1644)는 몽골 원나라를 무너뜨린 후 중국의 지배를 회복했습니다. 명나라 시대 중국은 경제성장, 영토 확장, 문화 르네상스를 경험했습니다. 베이징의 자금성 건설과 정화 제독의 항해는 건축, 탐험, 해양 무역 분야에서 명나라의 업적을 잘 보여줍니다.
2. 청나라:
청나라(1644-1912)는 북동 아시아의 반유목민인 만주족에 의해 건국되었습니다. 청나라 통치자들은 중국의 영토를 최대한 확장하여 티베트, 신장, 대만을 제국에 통합했습니다. 그러나 청나라는 내란과 외세의 침략, 권위에 대한 도전에 직면하여 결국 멸망하고 1912년 중화민국을 수립하게 됩니다.
근대화, 혁명, 그리고 현대 동아시아
1. 메이지 유신:
19세기 후반,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라는 급격한 근대화와 산업화를 겪었습니다. 메이지 정부는 봉건제를 폐지하고 서구식 개혁을 실시했으며 군사 확장과 제국 확장 프로그램에 착수하여 일본이 동아시아 지역 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2. 20세기 갈등:
20세기는 청일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등 동아시아에 큰 격변과 갈등이 있었던 시기이다.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막대한 인명 손실, 광범위한 파괴, 지역 내 정치적 재편 등이 발생했습니다. 한반도의 분단과 마오쩌둥 치하의 중국 공산당의 등장은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지형을 재편했다.
경제성장과 지역협력
1. 경제적 기적:
20세기 후반 동아시아는 흔히 ‘동아시아의 기적’이라 불리는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발전을 경험했다. 일본, 한국, 대만, 이후 중국과 같은 국가는 수출 중심의 산업화, 기술 혁신, 교육 및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제 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2. 지역 협력:
최근 수십 년 동안 동아시아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ASEAN+3(한·중·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등의 기관을 통해 지역 협력과 통합을 향한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APEC). 이러한 계획은 지역의 경제 협력, 정치적 대화,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